「한 단계 위의 사진」을 찍기 위한 8기지의 비법
요즘은 다들 카메라를 들 고 다니죠? 하지만 '좋은 사진을 찍어야지!'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죠? 다들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조금 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우선 구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조금만 신경을 쓰는 것만으로 훨씬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1. 3분할의 법칙

대상을 중심에 찍는 것이 아니라, 화면을 3분할하는 선상에 배치합시다. 이 방법은 풍경이나 접사, 포터레이터 모드 등 많은 사진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2. 대상을 대범하게 자른다.

대상의 일부를 찍고 싶은 경우에는 대범하게 잘라서 접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단, 자신이 무엇을 찍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 지 못하는 경우에는 우선은 전체를 찍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에 편집 소프트 등을 이용해 자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3. 수평선, 수직선을 의식합시다.

자연계에 있는 수평선이나 수직선을 의식하여 사진을 찍도록 합시다. 리얼함을 낼 수 있습니다. 특히, 풍경을 찍을 때 유리한 기술입니다.
4. 대각선을 의식합시다.

대상이 뭐든지 간에 대각선을 의식해 봅시다. 특히, 길이나 강 등의 자연으로 생기는 라인이 있는 경우에는 대각선을 의식하면 안정적이면서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5. 시점을 바꿉시다.

아무 생각 없이 사진을 찍고 있으면 카메라의 높이와 눈높이가 같아져 버리는 일이 많습니다. 여기서 높이를 조금만 바꾸면 사진의 인상을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특히, 시점을 낮게 해서 찍어보면 색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입니다.
6. 배경은 심플하게

대상을 보고 '이거 좋네!'라며 사진을 찍어도 마중에 사진을 보면 뭐가 좋은 건지 전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배경에 쓸데없는 것이나, 다른 색깔이 들어가면 일어나기 쉬운 문제입니다. 배경은 가능한 한 심플하게 합시다!
7. 주체는 하나!

주체로 하는 대상은 하나로 정합시다. 만약 다른 대상을 함께 찍고 싶은 경우에는 다른 숏으로 촬영하도록 합시다.
8. 콘트라스트를 잘 활용합시다.

찍고 싶은 대상과 배경의 톤은 다르게 합시다. 그렇게 하면 대상을 더 확실하게 띄게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구도와 조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구도를 잘 조절하여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 보세요!!
+ 자료 출처 http://www.popxpop.com/archives/2007/0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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