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에 가서 아침 일찍 일어나 찍어 본 사진들....
예술적인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요즘 도시에서 보기 힘든 것들이 있어서 편안히들 감상해보시고... 고향의 정취를 한번 느껴보시기를...
감과 푸른 하늘... 하늘을 파랗게 찍을려고 했는데... 잘 안됐네요...^^
역쉬 감나무에 걸려있는 감과 파란 하늘.....^^ 역쉬 하늘을 새파랗게 하고 싶었는데... 그래서 노출을 쪼금 낮췄습니다.
수확한 밤...... 구워먹고 싶다...쩝.
아침이슬... 아침햇살에 빛나는 이슬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영~~~
우리의 억울이.. 이개만 보면 뭐가 그리 억울한지......표정이 항상 억울해 하고 있음^^.
담 벼락에 핀 호박꽃.... 접사로 찍었는데..역광을 받아 빛나는 솜털은 이쁜데... 벌레가 분위기를.....쩝
돌담에 피어있는 이끼. 요즘 도시에서는 전혀 볼수 없는 이끼입니다.
어렸을때 본 이후로 본 기억이 없었는데.... 역쉬 시골은 아직 공기가 맑은가 봅니다. 이슬을 머금은 이끼가 너무 이쁘네요...^^
호박꽃과 꿀벌...
요즘은 꿀벌도 사라진다던데.... 안타깝네요...
아직 구도도 모르고 예술적인 감각도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아름다운것을 보고 그것을 남기고 싶네요.
열심히 배워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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