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의 DIY에 대해서 먼저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몇가지 작업 내용이 있지만 작업과정에서 사진을 찍질 않아 사진으로 설명드리기가 참 난해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분해하여 사진작업을 다시하여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지만 이넘의 귀차니즘이...
우선 제차 부터 소개시켜드리고 기회되는데로 혹은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는 부분 부터 분해작업과 사진작업 하여 자세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차는 카렌스 LPG 2000년식입니다. 상당히 고물이죠.. 어제부로(12월 5일) 195000km를 뛰었습니다.^^
먼저 외관상으로는 특별한것 없습니다. 단지 번쩍이는 크롬이 싫어 카본 시트지로 라지에터 그릴과 뒷문 도어 가니쉬를 카본 작업 했습니다. 열풍기가 중요한 팁입니다.
앞범퍼 및과 사이드는 립범퍼 작업 해서 지상고가 낮아보이는 작업했습니다. 고속에서 약간의 착들러붇는 느낌과 소음증가는 있습니다.
라이트는 내부 블랙베젤 작업 직접 하였고, 깜박이는 코팅액으로 코팅했습니다. 브레이크등도 표시 안나게 약간의 코팅작업 했습니다.
뒷범퍼 하단부에 무광 검정으로 약간 스포티하게 보일까 싶어 도색하였습니다.
휠은 사제사제휠 15인치로 인치업했고 브레이크 캘리퍼는 파랑으로 도색 했습니다. 남들 다하는 빨강은 웬지 싫어서 노랑으로 했다가 보이질 않아 다시 파랑으로 했습니다. 일반 차량용 페인트이며 도색 요령은 역시 열풍기 입니다. 뒷바퀴는 귀찮아서 아직 안했습니다.
센타페시아 우드에서 메탈릭으로 도색 했습니다. 재털이는 다시 도색하고 손닿는 부분은 투명락카로 다시 도색 해줘야 하는데 이넘의 귀차니즘이 뭔지.....^^
공조스위치는 투스카니껄로 달았습니다. 미등켰을때의 조명색은 파랑 빨강, 노랑, 흰색 LED 준비 되어 있어 기분에 따라 바꿔주는데 지금은 빨간색입니다. 게기판은 흰색으로 바꿨는데, 센타는 아직 빨간색으로... 역쉬 귀차니즘....^^
핸들은 DIY는 아니지만 모모 레이싱 핸들로 교체 했고 파란색이 질려서 카본시트지로 삽질 했습니다.^^ 순정핸들보다 그립감도 훨씬좋고 직경이 작아 핸들도 묵직하게 느껴지고 유격도 작게 느껴집니다. 대쉬보드위의 굼뱅이는 제딸이 만들어준것...^^
가장 최근에 했던 썬루프 작업... DIY의 백미 였습니다.
폐차장에서 부품 주워다 파는 사람한테서 15만원 주고 구입한 썬루프... 썬루프 있는 차를 그렇게 타고 싶었는지....
담배필때 썬루프 있으면 최고라는 생각에 그렇게 달고 싶었던 썬루프... 드디어 직접 달았습니다.
직쏘가 없어 핸드그라인더로 철판잘라내고.... 정말 무식한 작업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자동세차나 비오는날 비세거나 그런적은 없습니다.^^
자세한 작업 내용은 좀 있다가 올리겠습니다.
이외에 오토 라이트 작업도 했내요.... 엔진룸 내부엔 어스 작업하고 스트럿바도 작업했는데... 휴즈박스 뚜껑을 열수 없답니다.ㅠㅠ;;
도어 방음작업, 튜닝에어필터 작업, 인조 가죽시트도 직접 DIY로 해결했습니다...
자세한 작업 방법은 차후에 쪼금씩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DI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작프로젝터 두번째 버젼.... (0) | 2007.12.24 |
---|---|
자작 프로젝터... (0) | 2007.12.24 |
[펌] '한국형 돈 지랄'의 시간차 공격 (0) | 2007.12.05 |